이번 추석에 사랑하는 아내와 코티키나발루 3박5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.
일반적으로 보기만 하는 여행인데 코티키나발루는 휴양지라서 직접체험하고 줄길수 있는곳 입니다.
바나나보트도 타고,2인승 카누도 부부가 함께타고.바다속 5m정도 들어가서 열대어를 구경하는 SEA WORKING 도 체험하고.
말도타고.서핑보드도 타고. 줄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그중 하이라이트는 sea working.
우리는 좀처럼 보기 힘든 열대어를 손에 잡힐듯 가까이서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.
코코넛 워터도 마셔보고,정글의 법치에서처럼 와 하는 맛은 아니고 뭔가 짭짜름한 맛이나고.
한가지 특이한 것은 달러를 안반는것 입니다.이마고라는 대형 쇼핑몰.호텔.등에서도 달러보다 카드를 선호 합니다.
배에서 노을을 보며 식사 하는 선셋나이트.날씨가 흐려 노을을 못 봤내요.
여러 나라를 다녀 봤는데 사막 다음으로 줄거운 여행 이었습니다.
내년 추석에는 어디를 갈까.사이판,괌,팔라우 중 한곳을 갈예정 입니다.